신바람 7연승 SK, 1위 자리 굳건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3.01.03 20: 53

애런 헤인즈와 김선형이 화력을 집중한 SK가 신바람 7연승을 달렸다.
문경은 감독이 이끄는 서울 SK는 3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12-2013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경기서 애런 헤인즈(20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와 김선형(13점, 3어시스트, 4스틸)의 활약에 힘입어 74-66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7연승에 성공한 SK는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경기후 SK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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