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영과 정석원이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뉴질랜드 편 출연 제의를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박보영의 소속사 더 컴퍼니 하우스의 한 관계자는 4일 오전 OSEN에 “제작진으로부터 출연 제의를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면서 “아직 스케줄 조율한 것이 남아 있어서 확정된 상태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정석원의 소속사 포레스타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 역시 “스케줄 조율한 것이 있어서 아직 확정하진 못했지만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출연 연예인을 확정하는대로 오는 22일 뉴질랜드로 출국한다는 계획이다. 첫 방송 날짜는 확정되지 않았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현재 김병만, 노우진, 박정철, 추성훈, 엠블랙 미르가 나오는 아마존 편이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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