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아나' 신아영, 착시의상 아찔..완벽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1.04 10: 08

하버드 출신의 신아영 아나운서가 착시 드레스로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
신아영 아나운서는 최근 진행 중인 SBS ESPN의 'EPL 리뷰'에서 착시 현상을 일으키는 시스루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신 아나운서는 짧은 미니 원피스와 속 살이 비치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시스루 의상, 팔이 그대로 드러나는 의상 등으로 남다른 노출 패션을 선보였다.

이에 네티즌은 각종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해당 방송 캡처 사진을 게재하며 관심을 드러냈다.
지난해 입사한 신 아나운서는 미국 하버드 대학교 역사학과를 졸업한 학력과 남다른 외국어 구사 능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신 아나운서는 지난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매거진 프로그램 'EPL리뷰'를 통해 진행자로 데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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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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