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공식 딜러 '참존모터스', 출근시간 정기점검 서비스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3.01.04 11: 02

[OSEN=최은주 인턴기자] 아우디 공식 딜러 참존모터스가 2013년 1월부터 30분 일찍 차량 점검을 받을 수 있는 '얼리버드 서비스(Early Bird Service)'를 시작한다.
'얼리버드 서비스'는  참존모터스만의 소비자 만족 서비스로 주중 8시 30분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는 출근 시간을 활용해 정기점검 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운전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자체 조사 결과를 반영했으며 주로 오전 시간에 차량이 많이 몰려 대기시간이 길어지는 것을 미연에 방지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자 기획됐다.

이준희 참존모터스 마케팅팀 팀장은 "'얼리버드 서비스'는 자체적으로 시행하는 고객의견 조사 결과를 토대로 고객들의 실질적인 요구를 실현한 서비스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며 "앞으로도 고객 불만 제로화에 도전하는 다각적인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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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존모터스 서울 강남구 대치동 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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