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28·김태호)과 손은서(27)가 최근 안타까운 결별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4일 오전 OSEN에 “두 사람이 최근 결별한 것으로 들었다”고 밝혔다. 또 다른 관계자 역시 “두 사람이 바쁜 스케줄 때문에 결별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앞서 두 사람은 SBS 드라마 ‘내딸 꽃님이’로 처음 만난 후 지난 해 4월부터 정식으로 교제를 했다. 이후 두 달 만인 지난 해 6월 교제를 인정했다. 그리고 이날 오전 결별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한편 최진혁은 지난 해 채널A 드라마 ‘판다양과 고슴도치’에 출연했으며 손은서는 최근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에서 열연을 펼쳤다.
jmpy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