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의원,"축구계의 역사를 새로 쓰고 싶다"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3.01.04 11: 35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 대한축구협회 축구회관에서 열린 윤상현 국회의원(51, 새누리당·인천 남구을)의 제52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에 공식 출마 선언 기자회견에서 윤상현 의원이 말을 하고 있다.
현재 인천시 축구연합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윤 의원은 4일 출마선언에서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에 임하는 비상한 각오와 책임감을 밝히고, 한국 축구계의 변화와 개혁, 대혁신과 대화합을 역설한다. 특히 회장 후보로서 국민과 축구인들께 드리는 주요 약속과 비전을 제시하겠다는 각오다.
이로써 윤 의원은 김석한 전 중등축구연맹 회장, 안종복 남북체육교류협회장에 이어 세 번째 출마자가 됐다.

윤 의원은 이번 대선을 앞두고 새누리랑 박근혜 후보(당선자) 경선 캠프 공보단장을 역임한 데 이어, 대선에서는 수행단장 임무를 수행한 바 있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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