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K7' 구매 30일 내 불만족 시 차종 교환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3.01.04 12: 01

[OSEN=최은주 인턴기자] 현대자동차가 안방 사수를 위해 주력차종 100만 원 인하 방침을 결정한 가운데 현대자동차그룹의 또 다른 강력한 완성차 업체인 기아자동차가 1월 판매 조건을 4일 발표했다. 
기아자동차는 2013년 1월, 소비자 중심 경영 인증 기념 이벤트와 타깃 판촉 프로그램을 펼친다.
‘신년대길’을 바라는 마음으로 1,2월 지점과 대리점을 방문해 경품권에 응모만 하면 추첨을 거쳐 5돈 골드바(10명), K-Velo 자전거(20명), CGV 영화예매권 2매(2000명), 마켓오 브라우니 1박스(100% 증정)를 선물한다.

계사년에 새로운 출발을 하는 소비자를 위한 ‘2013 New Life 이벤트’도 진행한다. 공무원, 교직원 혹은 2012년 1월 1일 이후 취업한 신입사원, 신혼부부, 신규 운전면허 취득자가 모닝, 레이, 프라이드를 구매하면 10만 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존 기아차 이용자는 Q포인트를 이용해 적립된 포인트로 상품을 교환 할 수 있는 ‘Q포인트 Dream Festival’ 이벤트를 활용하면 된다. Q포인트 적립이 3만 점 이상일 경우 이지블랙 차량용 블랙박스, 골프버디 보이스캐디, 친환경 자동차 매트, 테팔 후라이팬, 링스 보스턴백 등을 포인트차감 후 교환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승용차나 RV차량 계약 후 SK텔레콤 LTE 스마트폰 신규가입을 신청하면 차량 출고가를 20만 원 할인해주는 ‘SK텔레콤 제휴 T-스마트카 세이브 이벤트’를 비롯해 ‘K9’ ‘K5하이브리드’ 구매 사은 이벤트, K5 가솔린, K7, 쏘렌토, 모하비 구매 후 30일 내 불만족 시 타 차종 교환 등의 행사가 준비돼 있다.
타깃 판촉 프로그램으로는 1월 내 기아차 2대째 이상 신차 재구매 할 경우 10만 원에서 30만 원 할인, 현재 수입자 보유하고 있을 경우 마찬가지로 1월 내 K3, K5, K5 하이브리드, K7, K9, 스포티지R, 쏘렌토R, 카니발R 모델을 출고 하면 30~50만 원을 지원하는 ‘I LOVE KOREA’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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