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은주 인턴기자]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앵그리버드 체험전'에서 가족 참여형 이벤트를 연다.
'앵그리버드 체험전'은 애플의 앱스토어 유료앱 1위에 뽑히기도 했던 스마트기기용 게임인 앵그리버드를 현실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전시회다.
주최측은 가족 참여형 게임문화로 자리매김 하고 있음을 기념해 '가족 새총 게임대회'와 '찰칵 베스트 포토' 행사를 펼친다.

'가족 새총 게임대회'는 가족 대항전 형태로 열리며 1등에게는 홈시어터를 선물한다.
'찰칵 베스트 포토'는 체험전에서 자신만의 최고 사진을 찍어 앵그리버드 체험전 홈페이지의 나만의 스타일에 등록하면 추첨을 거쳐 해외여행항공권을 지급한다.
또한 2013년 새해를 기념해 참관하는 어린이들에게 이달 5일까지 앵그리버드 인형도 제공한다.
앵그리버드 체험전에서는 황금알을 찾는 콘셉트로 2000여 평의 대형 오프라인 게임 공간에 부모와 함께 뛰고 쏘고 맞추며 추억을 쌓을 수 있다.
겨울 방학 동안 어린이들은 게임속 캐릭터 앵그리버드가 돼 세트화된 게임속 공간에서 놀이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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