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은주 인턴기자] 도시바코리아는 AMD코리아, 그루폰과 손잡고 신학기, 취업 및 창업 등 새로운 출발을 앞둔 이들을 응원하기 위한 '새출발 1인 1노트북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경쟁력 향상을 위해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노트북의 가격 부담을 낮추기 위해 3사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4일부터 일주일간 AMD의 최신 APU를 탑재한 도시바 노트북을 총 1000대 한정 물량으로 29만 90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소셜커머스 업체인 그루폰을 통해 판매한다.
행사 제품은 '새틀라이트 C850D'의 2013년형 최신 모델로 듀얼코어 CPU와 GPU가 통합된 AMD E시리즈 APU(Accelerated Processing Units)의 APP 가속 기술로 오피스, 포토샵, 동영상 플레이어 등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가속시켜 보다 빠른 컴퓨팅을 제공한다.

또한 15.6인치 LED 백라이트 디스플레이와 프로그램 설치 및 데이터 백업에 주로 사용되는 DVD 슈퍼멀티드라이브를 기본으로 갖췄으며 제스처 기능을 지원하는 대형 멀티터치패드와 화상채팅을 지원하는 웹 카메라 등을 지원한다.
대학생 구매자에게는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2주마다 추첨을 통해 3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2013 AMD 스쿨북 페스티발'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차인덕 대표이사는 "수 많은 데이터가 디지털화 되고 정보력이 곧 경쟁력인 사회에서 노트북은 필수품으로 자리잡았지만 아직 많은 사람들, 특히 대학생을 비롯 새출발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구입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는 점에서 착안한 프로젝트"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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