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새해를 맞이해 락킹코리아가 델레스트(DELL'EST)의 디자이너 김성범과 손을 잡고 콜래보레이션 양가죽 노트를 선보였다.
제품명 'JOURNAL NOTE'는 갈아 끼울 수 있는 다이어리 형태다. 이탈리아산 천연 양가죽으로 만들어졌으며, 가죽 겉면에는 델레스트만의 트레이드마크인 계단식 스터드를 장식하여 디자인적 유니크함을 더했다. 내부에는 명함과 신용카드, 지폐 등을 수납할 수 있는 주머니 공간을 만들었다. 라지사이즈와 스몰사이즈 두 가지 형태로 제작됐으며, 컬러는 검정, 인디언핑크, 네이비, 브라운, 그린 5가지다.
디자이너 김성범은 “이 노트의 제작과정에서 가장 신경을 쓴 부분은 바로 소재였다. 제품의 겉면은 천연 양가죽을 사용해 부드러운 촉감을 살렸으며, 스트랩 부분은 염소 가죽을 사용해 내구성을 갖추었다”며, “최고의 기억을 담아내는 노트야말로 양질의 공정을 거쳐 최고의 제품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 JOURNAL NOTE만의 철학”이라고 전했다.

락킹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콜래보레이션의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한국 알리기 프로젝트 및 다문화 가정 후원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라며 "많은 관심 바란다"고 했다.
갤러리아백화점, 롯데백화점(애비뉴엘점, 센텀점), 주요 편집매장, 델레스트의 온라인몰(www.dellest.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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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킹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