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 정찬우와 김태균이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다.
4일 MBC 관계자에 따르면 컬투는 현재 ‘무릎팍도사’ 녹화에 참여 중이다. 두 사람의 이번 ‘무릎팍도사’ 출연은 지난 해 연예대상 시상식 발언 직후라 관심이 모아진다.
정찬우는 지난 30일 SBS 연예대상에서 라디오 DJ상을 수상한 후 “KBS에서도 받고 SBS에서도 받았는데 MBC에선 연락이 없다”면서 “우리 MBC 출신이다. 좀 써달라”고 간곡히 부탁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지난 해 KBS 연예대상에서 버라이어티부문 남자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컬투가 출연한 ‘무릎팍도사’의 방송 날짜는 아직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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