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말론 런던, 2013년 1월 새로운 향 ‘얼 그레이 앤 큐컴버’ 출시
OSEN 황인선 기자
발행 2013.01.04 15: 33

- 영국의 애프터눈 티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기발하고 독특한 향
런던에서온 부티크 향수 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조 말론 런던(JO MALONE LONDON)이 2013년 첫 번째 신제품 ‘얼 그레이 앤 큐컴버(Earl Grey & Cucumber)’를 4일 출시한다. 
조 말론 런던의 ‘얼 그레이 앤 큐컴버’는최고급 포슬린 찻잔에 담긴 얼 그레이 티와 오이를 넣은 샌드위치를 곁들여 먹는 영국인들의 애프터눈 티(AfternoonTea)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조 말론 런던 관계자는 "상큼한 베르가못과 시원한 오이 향에 비즈 왁스, 바닐라의 달콤한 베이스가 가미된 ‘얼 그레이 앤 큐컴버’는 신선하고 생기 있는 시트러스 계열의 향수로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창조적이고 독특한 향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조 말론 런던 신제품 ‘얼 그레이 앤 큐컴버’는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신세계 백화점 본점, 신세계 백화점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insun@osen.co.kr 
조 말론 런던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