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발리行 비즈니스 클래스' 100만 원 더 저렴하게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3.01.04 15: 37

[OSEN=최은주 인턴기자]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2013년 새해를 맞아 '비즈니스클래스 특별 요금' 이벤트를 펼친다.
이번 행사는 인천·발리 구간 이코노미 클래스 이용자 대상이며 2월부터 3월까지 출발하는 이코노미 클래스를 발권하면 예약 클래스에 상관없이 편도 15만 원, 왕복 30만 원의 추가비용을 지불하면 비즈니스 클래스로 업그레이드 해준다.
현 비즈니스 클래스 판매가는 좌석 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으며 평균 200만 원 정도이며 이번 행사를 이용해 비즈니스 클래스를 이용하면 약 100만 원 가량 저렴하게 이용 할 수 있다.

'비즈니스 클래스 특별 요금'행사는 제한된 좌석 수만 운영하므로 사전 문의 후 이용할 수 있고, 그룹항공권 구매 고객도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출발 3일~1일 전에 티켓 재발권을 해야 한다.
데와라이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한국지점장은 "새해를 맞아 발리로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는 고객들 중 누구나 최고급 비즈니스 클래스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업그레이드된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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