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는 최대성을 포함한 6명의 선수와 2013년도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
최대성은 지난해보다 200% 인상된 9천만원에 계약을 체결했고 박종윤은 1억 7백만원, 이용훈은 1억 원에 도장을 찍어 개인 첫 억대 연봉에 진입했다.
한편 이명우는 지난해보다 100% 인상된 9천만원, 박준서는 6천1백만원, 용덕한은 6천만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재계약 대상자 58명중 52명과 계약을 마쳐 재계약율 89.7%를 기록하고 있다.
cleanupp@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