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지언 인턴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노랑 패딩과 귀마개를 착용하고 깜찍함을 드러냈다.
김나영은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너무하더라. 오늘! 추워도 너무 추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두툼한 노랑 패딩과 귀마개를 착용한 채 두 손을 입 주위에 갖다 대며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김나영의 빨갛게 상기된 두 볼과 손가락은 추운 날씨를 짐작케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김나영 정말 귀여워요", "김나영씨 깜찍하네요!", "노랑 옷과 귀마개가 정말 잘 어울려요", "화장 연하게 하니까 훨씬 아름답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해 12월 29일 MBC에서 열린 201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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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