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지언 인턴기자] 배우 엄지원과 박신양의 분위기 있는 흑백 투샷이 공개됐다.
엄지원은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지원과 박신양은 엄지를 위로 올리고 정면을 바라보며 밝게 미소 짓고 있다. 특히 흑백사진을 통해 보는 박신양과 엄지원의 빛나는 미모는 선남선녀를 떠올리게 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박신양 깨알같네", "엄지원 표정 정말 깜찍해요", "사랑스러운 두 배우", "멀리 앉아있지만 묘하게 친해보여"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신양과 엄지원이 호흡을 맞춘 코미디 영화‘박수건달’은 오는 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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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