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제아, 흰 시스루 의상입고 '섹시+애절' 무대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1.04 19: 16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제아가 섹시미를 과시한 흰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애절한 감성을 뽐내며 솔로 데뷔 무대를 꾸몄다.
제아는 4일 오후 6시 10분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곡 '그대가 잠든 사이'을 열창하며 솔로 데뷔 무대를 펼쳤다.
이날 제아는 속 살이 비치는 시스루 패션으로 등장해 애절한 감성이 물씬 풍기는 솔로곡을 불렀다. 제아는 짝사랑을 할 때 일어나는 다양한 심리변화를 일인칭 시점에서 풀어나간 이번 곡을 통해 여성의 심리를 음색으로 잘 표현,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제아는 곡 중간 고음으로 치솟는 부분을 완벽하게 불러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소름끼치는 가창력으로 실력을 입증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백지영, 소녀시대, 양요섭, 제아, 한선화, 영재, 주니엘, 써니힐, 어반자카파, 캐스커, 달샤벳, 스피카, 씨클라운, 헬로비너스, 백퍼센트, GLAM, 디셈버, 더 씨야, 레드애플, 김소리, 하이니, 빅스타, 에어플레인가 올라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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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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