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선화-영재, 달콤 커플송으로 호흡 '사랑스러워'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1.04 19: 19

그룹 시크릿의 선화와 B.A.P의 영재가 달달한 커플송을 부르며 사랑스러운 무대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4일 오후 6시 10분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곡 '다예뻐'로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이날 흰 수트와 흰 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영재와 선화는 달달한 커플송으로 연인들의 마음을 대변했다.

선화와 영재는 사랑에 빠진 남녀의 심리를 그린 '다예뻐'를 통해 사랑스러운 제스처와 표정으로 달달한 무대를 꾸며 큰 박수를 받았다. 
특히 두 사람은 커플송답게 손으로 하트를 그리는 등 서로를 바라보며 사랑스러운 눈빛을 지어 팬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백지영, 소녀시대, 양요섭, 제아, 한선화, 영재, 주니엘, 써니힐, 어반자카파, 캐스커, 달샤벳, 스피카, 씨클라운, 헬로비너스, 백퍼센트, GLAM, 디셈버, 더 씨야, 레드애플, 김소리, 하이니, 빅스타, 에어플레인가 올라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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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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