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소녀시대, 개미허리 과시+섹시 골반 댄스 '컴백'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1.04 19: 36

그룹 소녀시대가 하이힐을 벗은 대변신을 한 채 섹시하면서도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
소녀시대는 4일 오후 6시 10분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곡 '댄싱 퀸(Dancing Queen)'과 타이틀 곡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
'댄싱퀸'으로 먼저 무대에 오른 소녀시대는 복고풍의 패션을 한 채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허리를 드러낸 패션으로 엉덩이를 요염하게 튕기는가 하면 통통 튀는 매력으로 무대를 꽉 채웠다.  

소녀시대는 이어 전세계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곡 '아이 갓 어 보이'의 무대를 펼쳤다. '댄싱퀸'과는 다른 파워풀한 안무와 시원한 가창력으로 색다른 매력을 펼쳤다.
특히 이들은 하이힐 대신 운동화를 신은 모습으로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힘있는 무대를 꾸며 팬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백지영, 소녀시대, 양요섭, 제아, 한선화, 영재, 주니엘, 써니힐, 어반자카파, 캐스커, 달샤벳, 스피카, 씨클라운, 헬로비너스, 백퍼센트, GLAM, 디셈버, 더 씨야, 레드애플, 김소리, 하이니, 빅스타, 에어플레인가 올라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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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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