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한지혜 "유승호와 연기하고 싶다" 소망
OSEN 박지언 기자
발행 2013.01.04 21: 42

[OSEN=박지언 인턴기자] 배우 한지혜가 유승호와 연기를 함께 하고싶은 소망을 내비쳤다. 
한지혜는 16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유승호랑 연기 하고싶다"고 밝혔다.
한지혜는 "유승호가 잘 생겼다"며 "윤은혜랑 동갑인데 제가 연인을 하기에는 좀 그렇다"며 민망해 했다. 하지만 "가족 역할이라도 하고 싶다"고 수줍게 말하며 유승호와 연기 호흡을 맞추고 싶은 소망을 드러냈다.

이날 한지혜는 슈퍼모델로 데뷔했을 당시부터 그간 이어왔던 연기 경력을 되짚어보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내비쳤다. 특히 예전 모습을 보며 "촌스럽다"며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prada@osen.co.kr
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