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이특 "걸그룹 소중함 느껴..현아씨 사랑해요"
OSEN 박지언 기자
발행 2013.01.04 21: 54

[OSEN=박지언 인턴기자] 군복무 중인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현아씨 사랑합니다"라고 깜짝 고백했다.
이특은 16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군대에서 가장 보고싶은 사람은 가족, 멤버, 걸그룹"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이특은 "그전에는 몰랐다. 군인이 되고서야 느꼈다"며 "현아씨 보고싶습니다"라고 외쳤다. 특히 이특은 "현아씨가 계셨기에 극복이 됐습니다. 현아씨 사랑합니다"라고 밝혀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이특은 인터뷰 초반에 이등병으로서 군기가 바짝 든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이내 평소의 장난기를 되찾으며 밝은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이특은 뮤지컬에 대한 열의를 내보이며 "전역 후에도 뮤지컬을 꼭 해보고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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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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