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3' 슈가소울, 강렬한 하모니 '멘토들 감동'
OSEN 박지언 기자
발행 2013.01.04 22: 25

[OSEN=박지언 인턴기자] 슈가소울이 강렬한 하모니로 멘토들을 감동시켰다.
슈가소울 박희주, 이예인, 유초롱, 이혜인은 4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 - 위대한 탄생 시즌3'(이하 '위탄3')에서 유진의 '폭풍의 언덕'을 열창했다.
이를 본 전수경 스페셜 멘토는 "솔로만 듣다가 화음을 들으니까 완전히 좋다"며 "조화로운 하모니가 신선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김소현 멘토는 "짧은 기간에 조화를 이루지 못하면 어떡하나 걱정했는데 각자 부를때 보다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김소현은 "예상치 못한 복권이 당첨된 느낌이다"며 "생각보다 완성도가 높았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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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3'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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