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3' 이형은·신미애·성현주, 생방송 진출 '반전'
OSEN 박지언 기자
발행 2013.01.04 23: 33

[OSEN=박지언 인턴기자] 이형은, 신미애, 성현주가 생방송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형은, 신미애, 성현주는 4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 - 위대한 탄생 시즌3'(이하 '위탄3')에서 펼쳐진 라이벌 미션 끝에 생방송에 진출자로 결정됐다. 
이날 이형은은 강예린과 박진영의 곡 '너뿐이야'로 경쟁했고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은 끝에 무리 없이 생방송 진출자로 결정됐다.

신미애는 슈가소울과 함께 휘트니휘스턴의 '퀸 오브 더 나이트(Queen of the night)'로 라이벌 미션을 펼쳤다.
이날 공연 후 심사위원들은 슈가소울에게는 "완벽했다"고 말한 반면에 신미애에게는 "목소리가 지나치게 튀었다", "퍼포먼스가 부조화스러웠다"고 평가했기에 신미애의 합격은 예상치 못한 결과였다.
또한 성현주는 한기란과 함께 장혜진의 '내게로'의 무대를 통해 치열한 경쟁 끝에 생방송 진출에 성공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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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3'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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