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아마존', 김병만 돌아오니 시청률 고공비행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1.05 09: 24

[OSEN=정유진 인턴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이 지난 주 시청률 대박에 이어 또 한번 동시간대 프로그램들이 넘볼 수 없는 최강자로 등극했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4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in 아마존'(이하 '정글의 법칙')은 전국기준 17.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주 15.1%에서 2%포인트 상승했다.
이날  '정글의 법칙'은 거대한 아마존 뱀을 만나 탐구하고, 생일을 맞은 박정철의 생일상을 아마존 식으로 차려주는 등 멤버들의 험난한 아마존 생활 적응기를 그려냈다.

프로그램의 상징적 존재인 족장 김병만이 돌아온 후 수직 상승한 '정글의 법칙'이 계속해서 금요일 심야시간대 최강자를 수성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VJ특공대'는 8.0%, MBC 예능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3'는 7.9%의 시청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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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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