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곽현화가 엉덩이 사주에서 타고난 연예인 팔자라는 결과를 받았다.
곽현화는 최근 진행된 tvN 쇼킹동영상 검증 버라이어티 '비주얼서스펙트' 새해 특집 사전 녹화에서 한 역술인으로부터 "사람들 앞에 나서길 좋아하는 타고난 연예인 엉덩이"라는 말을 들었다.
이에 곽현화는 "내 엉덩이를 이제부터 연엉(연예인엉덩이)으로 불러달라"며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또 곽현화는 "엉덩이만큼은 자신이 있다"며 즉석에서 엉덩이 운동법을 공개, 탄탄하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기도 했다.
한편 '비주얼서스펙트'는 눈으로 보고도 믿기 어려운 동영상을 본 후 진짜인지 허구인지 진실을 파헤치는 검증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이날 녹화분은 5일 오후 8시 방송된다.
plokm02@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