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유진 인턴기자] 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소속 회사 JYP 엔터테인먼트의 공채 오디션을 홍보했다.
수지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 기다릴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수지는 검정색의 드레스를 차려입고 푯말을 들고 있다. 푯말 안에서는 '기다릴게, JYP 공채 10기 오디션'이라는 글이 적혀 있다. 회사의 오디션을 자신의 트위터에 직접 홍보하는 모습이 JYP 엔터테인먼트의 마스코트다움을 드러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수지 예쁘다", "나도 오디션 보고싶네", "홍보하는 건가?", "아무튼 수지가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지난 2일 MBC 월화드라마 '마의'의 후속작 '구가의서'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eujenej@osen.co.kr
수지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