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유진 인턴기자] '정글의 법칙'의 홍일점 배우 박솔미가 험난한 아마존 정글에 완벽하게 적응하며 정글의 여신으로 등극했다.
박솔미는 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아마존'에서 병만족의 남자 멤버들과 함께 아마존 정글 탐험에 나섰다.
이날 그는 박정철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미르-추성훈과 함께 미역국에 넣을 개구리 사냥에 나섰고, 남자 멤버들을 제치고 맨손으로 개구리를 잡는 야성미를 발휘했다.

또한 그는 옷까지 뚫고 들어오는 아마존 개미에 고통스러워하는 미르에게 상의를 바지 안에 넣으라고 제안한 뒤 리듬을 타며 코믹한 골반댄스를 선보이는 엉뚱한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더불어 박솔미는 방송 내내 뛰어난 S라인 몸매와 화장을 하지 않은 생얼에도 완벽한 피부를 드러내며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방송에서 '정글의 여신'이라는 찬사를 받을 정도.
이에 시청자들은 "박솔미의 매력에 TV에서 눈을 못땠다", "박솔미가 대장 같았음. 추성훈이 더 약한 듯", "개구리 잡는 박솔미 대단", "피부 완전 좋더라" 등의 반응을 보이며 새로운 여신 탄생을 반겼다.
eujenej@osen.co.kr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