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홍명보감독-최강희감독-이동국,'파이팅'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3.01.05 12: 47

4일 오후 서울 양천구 해누리 대운동장에서 열린 '양천구 최강희 풋볼클럽' 출범식에서 안정환 홍명보감독 최강희감독 이동국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최강희 축구클럽이 출범하는 양천구는 최 감독이 20년 넘게 거주한 지역으로 그가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양천구 측이 지역사회 발전과 유소년 축구저변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요청을 해왔다. 이에 고심 끝에 최 감독은 본인 명의의 유소년 축구클럽을 출범하기로 결정했다.
평소 최강희 감독은 유소년기에 축구지능이 개발되기 때문에 유소년기에 되도록 빨리 축구를 접해야 좋은 선수가 배출 될 수 있다는 유소년축구 조기교육을 강조해온 바 있다.

한편, 이날 출범식에는 홍명보 감독과 안정환 K리그 명예 홍보팀장, 이동국(전북) 등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최강희 풋볼클럽 유소년 팀 대 홍명보 축구교실 유소년팀의 기념 경기가 열린다./ ouxou@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