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연인 이니셜로 네일아트? '눈에띄네'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1.05 14: 33

배우 송지효가 연인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백창주 대표의 이니셜로 추측되는 네일아트를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송지효는 지난 2012년 12월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왼쪽 4개 손가락에 B, A, C, K라는 글자를 하나씩 써넣은 모습으로 등장했다. 오른 손가락에는 C·J라고 적혀있었다. 이를 합하면 BACK C. J로 백창주라는 풀이가 가능하다.
이에 '런닝맨' 시청자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이들은 "좋은 관계 유지하고 있는 것 같아 보기 좋다", "여전히 잘 만나고 있구나", "은근한 애정 표현 부럽다" 등의 글을 남겼다.

한편 송지효는 지난해 2월 백창주 대표와 열애설이 불거지자 이를 인정하고 공개 연인으로 아름다운 사랑을 꾸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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