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가수 비욘세 놀즈와 래퍼 제이 지(Jay-Z) 부부가 딸을 위해 어마머아한 돈을 쏟아 부어 주변을 놀라게 하고 있다.
'Us 위클리'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제이 지는 미국 브루클린 네츠의 홈경기장인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Brooklyn Barclays Center)에 밀리언 달러(한화 약10억원)가 든 유아실을 마련했다.
제이 지와 놀즈 부부가 네츠의 경기를 보기 위해 이 곳을 종종 찾는데, 여기에 12개월된 딸 블루 아이비도 함께 하기 위해 이런 럭셔리한 장소를 만든 것.

"제이 지는 1년에 10억 정도 지불해야 하는 고급스런 공간을 마련했다. 그 곳은 장난감이 가득한 블루 아이비를 위한 장소다"라고 소식통이 전했다.
그 공간은 또한 성인들의 놀이 공간으로도 변환이 가능하다. "그 곳에는 모든 샴페인 바와 TV스크린 등이 마련돼 있다. 제이 지는 본인이 없을 때 친구들에게 그 공간을 사용하게 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제이 지와 비욘세 사이에서 태어난 블루 아이비 카터의 탄생은 MTV가 선정한 올 한해 행복했던 순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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