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오연서, 명예훼손→명예회손 맞춤법 실수 ‘웃음’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1.05 17: 27

 배우 오연서가 맞춤법 실수를 했다.
오연서는 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4’)에서 광희와 선화 커플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협박장을 작성했다.
앞서 광희와 선화 커플은 이준과 오연서가 키우는 병아리에 대한 대화를 나누던 중 백숙을 먹어서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결국 두 사람은 광희와 선화 커플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협박장을 작성했다. 이 과정에서 오연서는 ‘명예훼손 손해배상’이라는 글자를 적어야 하지만 ‘명예회손 손해배상’이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오연서의 맞춤법 실수를 이준은 발견하지 못했다.
‘우결4’는 지난 3일 불거진 이장우와 오연서의 열애설 이후 첫 방송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 이날 방송은 지난 해 이미 녹화를 마친 줄리엔강·윤세아, 이준·오연서, 황광희·한선화가 하와이에서 신혼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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