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제국의아이들의 광희가 깔창 굴욕을 당했다.
5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태권무 그룹 K타이거즈가 출연해 화려한 태권도 실력을 과시했다.
MC 강호동은 "광희가 태권도 유단자라고 알고 있다"며 "광희와 K타이거즈 멤버 중 한명이 대련을 해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광희는 어쩔 수 없이 무대에 올랐고 대련을 위해 신발을 벗었다. 신발 한 짝을 벗은 광희는 깔창 때문에 절뚝 거려 패널들에게 큰웃음을 제공했다.
광희는 특유의 뻔뻔한 웃음으로 절뚝거리는 워킹을 선보이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광희는 K타이거즈 멤버 중 한 명과 대련, 3단에 비해 수준 낮은 실력을 선보여 또 한번의 굴욕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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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