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 송중기와 키스신"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1.05 21: 59

[OSEN=정유진 인턴기자] 배우 문채원이 출연했던 KBS 2TV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에서 송중기와의 키스신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문채원은 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착한남자'에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던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에 대해 "송중기와 일본 키스신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라고 밝혔다.
'착한남자'에서 서은기 역으로 인기를 얻은 문채원은 이날 드라마 속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키스신 외에도 욕하는 장면, 박시연에게 빰을 맞는 장면 등을 들었다.

또한 그는 "학창시절에 같은 진로를 꿈꾸는 학생들과 함께 지내다 니 좀 많이 활달하게 지냈다. 장난도 많이 치고, 학교도 가끔 안 나가고"라며 좀 놀았던(?) 과거를 밝혀 진행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eujenej@osen.co.kr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