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 조성민, 시신은 강남세브란스行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1.06 08: 53

도곡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故 최진실의 전 남편이자 프로야구선수 출신 조성민의 시신이 강남세브란스 병원으로 옮겨질 예정이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담당자는 6일 오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조성민의 시신이 강남세브란스 병원으로 들어올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빈소는 강남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조성민은 6일 새벽 서울 도곡동의 한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며 유서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조성민은 고 최진실과 2000년 결혼한 뒤 3년 9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최진실은 악성루머에 시달리다가 2008년 10월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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