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브라운, 개과천선? "리한나에 헌신할 것"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1.06 10: 50

톱스타 크리스 브라운이 재결합한 연인 리한나에게 헌신할 뜻을 내비쳤다.
지난 5일(현지시간)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크리스 브라운이 연인 리한나에게 헌신할 것이라고 밝혔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리한나를 폭행해 논란을 빚었음에도 불구, 최근 리한나와 재결합한 브라운은 자신의 지인들에게 이제 리한나에게 헌신할 뜻을 내비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 측근은 "리한나와 재결합한 브라운이 그녀에게 현신할 뜻을 전하고 있다"면서 "그녀에게 좋은 일을 하고 싶어하고 그녀에 의해서 좋은 일을 하고 싶어 한다"고 밝혔다.
이어 "새해를 맞아 좋은 연인이 되고 싶어 한다. 그리고 그렇게 하고 있다"라며 "리한나는 브라운과 매일을 함께 보내고 싶어 한다. 함께 하는 것이 두 사람의 관계를 단단하게 해줄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크리스 브라운은 지난 2009년 연인 리한나를 폭행, 물의를 빚은 바 있으며 최근 리한나와의 재결합 하루 만에 전 여자 친구인 모델 카르쉐 트란과 자동차 데이트 사진이 보도돼 또 한 번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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