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경기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KB 국민카드 2012-2013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스와 울산 모비스의 경기, 2쿼터 오리온스 최진수가 3점슛을 시도하고 있다.
고양 오리온스는 지난 4일 이승준이 20점 9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활약한 원주 동부에 75-80으로 패배했다.
반면 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울산 모비스는 같은 날 창원 LG와 경기서 문태영(18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과 리카르도 라틀리프(17점, 21리바운드)의 활약에 힘입어 66-6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모비스는 4연승을 달리며 선두 SK 추격을 이어갔다./sunda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