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故 조성민 선수, 명복을 빕니다" 애도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3.01.06 16: 19

'양신' 양준혁이 故 조성민에 애도의 뜻을 표했다.
양준혁은 6일 오후 자신의 SNS에 "고 조성민 선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짤막한 글을 올리고 안타까운 마음을 대신했다.
고인보다 4년 선배인 양준혁은 현재 SBS 해설위원으로 활약하며 '양준혁 야구재단' 등 다양한 재능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고 조성민은 이날 새벽 서울 도곡동의 한 아파트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자살로 무게가 실리는 가운데 유족 측은 부검 의뢰를 논의 중이다. 빈소는 서울 안암동 고려대 병원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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