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지언 인턴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한국에서 콘서트를 하고싶은 희망을 내비쳤다.
소녀시대는 6일 오후 3시 35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의 컴백 무대를 앞두고 MC들과 간단한 인터뷰를 나눴다.
이날 유리는 6명의 뱀띠 멤버를 대표해서 "2013년에는 '아이 갓 어 보이'로 활동하고 일본 투어를 한다"며 "한국에서 콘서트를 하고 싶다"고 밝히며 웃음 지었다.

또한 태연은 "이번 타이틀곡은 소녀들이 모여서 수다떠는 콘셉트와 중간에 템포 체인지가 포인트인 곡"이라며 간단하게 타이틀곡을 소개했다.
이어 티파니는 콘셉트에 대해 "소녀시대가 드디어 단체복을 벗고 프리한 소녀시대표 힙합 스타일을 선보인다"며 들뜬 목소리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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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