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가' 소녀시대, 복고풍 고양이+힙합 펑키걸 '9人9色 매력'
OSEN 박지언 기자
발행 2013.01.06 16: 47

[OSEN=박지언 인턴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복고풍 고양이에 이어 힙합 펑키걸로 변신했다.
소녀시대는 6일 오후 3시 35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댄싱퀸(Dancing Queen)'과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의 컴백 무대를 가졌다.
이날 소녀시대는 멤버들의 개성을 살리 복고풍의 의상을 입고 깜찍한 고양이 댄스와 함께 '댄싱퀸'으로 무대를 시작했다.

이어 9인의 멤버의 개성을 살려 빨강색으로 포인트를 준 의상을 입고 등장해 격렬한 힙합 댄스를 깜찍한 펑키걸의 모습으로 소화해내며 '아이 갓 어 보이'를 열창했다.
특히 소녀시대는 파워풀하면서도 빈틈없이 짜인 퍼포먼스를 소화해 내면서도 발랄한 표정 연기를 펼치며 멤버 개개인의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24K, 투빅, 김소리, 레드애플, 디셈버, 씨클라운, 더씨야, 스피카, 빅스타, 글램, 헬로비너스, 주니엘, 써니힐, 달샤벳, 백지영, 선화&영재, 양요섭, 소녀시대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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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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