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이 좋다’, ‘해피선데이’와 접전..시청률 1위 차지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1.07 08: 33

SBS ‘일요일이 좋다’가 KBS 2TV ‘해피선데이’와 접전을 펼치며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 시청률은 전국기준 16.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15.1%에 비해 1.2%P 상승한 수치다.
시청률 전쟁을 벌이고 있는 경쟁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에 0.6%P 앞선 수치다. 이날 ‘해피선데이’는 15.7%를 나타냈다.

‘일요일이 좋다’ 1부 ‘K팝 스타’에서는 SM, YG, JYP의 본격적인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는 캐스팅 오디션이 마무리 됐다. 2부 ‘런닝맨’에서는 계사년을 맞아 뱀 카드를 뽑은 주인공을 색출하는 십이간지 레이스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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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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