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JOO), 몰라보게 예뻐진 근황 공개 '다이어트 성공?'
OSEN 박지언 기자
발행 2013.01.07 09: 27

[OSEN=박지언 인턴기자] 가수 주가 몰라보게 예뻐진 근황을 공개했다.
주는 지난 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새해의 시작 잘하고 계세요? 저는 오늘도 공연장에서 하루를 보냈답니다. 분장실에서는 이러고 있어요. 내일은 월요일! 모두 즐겁게 시작해봅시다. 아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는 수수한 복장으로 매트 위에 편안하게 앉아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때 눈에 띄는 것은 주의 몰라보게 갸름해진 턱선과 커다란 눈으로 데뷔 초에 비해 확연하게 살이 빠진 모습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주, 이제 여자가 다 됐네", "몰라보게 예뻐졌어요", "예전에는 귀여웠다면 이젠 정말 아름답네요", "TV 가요프로그램을 통해 보고 싶어요. 빨리 컴백해주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는 다음 달 9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진행되는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you can)'에서 브렌다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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