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타고난 힙합 얼굴...'폭소'
OSEN 박지언 기자
발행 2013.01.07 09: 45

[OSEN=박지언 인턴기자] 그룹 리쌍 강개리의 타고난 힙합 얼굴이 공개됐다.
그룹 슈프림팀 사이먼디는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에 "힙합 얼굴"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개리는 곱슬머리 가발 위에 챙 모자를 쓰고 양 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힙합 가수 특유의 자세를 취하고 있다. 특히 개리는 코믹한 복장과는 달리 입을 모은 채 잔뜩 힘을 주며 멋부리는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강리 정말 갖고 싶다", "어쩌면 이렇게 사랑스러울 수가 있지요?", "힙합 하는 모습 무대에서 보고 싶어요", "'런닝맨' 강개리와 리쌍 강개리 정말 다 좋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쌍은 지난해 12월 4일 YB와 콜라보레이션 디지털 싱글 '매드맨(MadMan)'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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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디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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