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정글' 합류할까? "조율 중"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3.01.07 09: 49

배우 이필모가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멤버로 합류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필모는 ‘정글의 법칙’ 제작진으로부터 프로그램 합류 제안을 받고 현재를 이를 고심하는 중. 이필모 측 관계자는 7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이필모가 제작진에게 지난해부터 프로그램에 함께 하자는 제안을 받아 왔다. 조만간 제작진과 미팅을 갖고 합류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고 밝혔다.
‘정글의 법칙’은 이달말께 새 탐험지인 뉴질랜드로 출국 할 예정이다. 앞서 뉴질랜드 탐험에 합류할 멤버로 배우 정석원과 박보영 등이 거론되며 기대를 모았다. 이필모가 이들과 함께 뉴질랜드행에 합류한다면 ‘정글의 법칙’ 사상 처음으로 배우진으로 구성된 ‘병만족’을 이루게 된다.

‘정글의 법칙’은 앞서 배우 박솔미, 전혜빈, 박시은, 박정철을 비롯해 엠블랙 미르, 제국의 아이들 광희 등이 병만족 멤버로 활약해 큰 인기를 누렸다  
또한 지난해 말 첫 방송된 아마존 편이 최근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금요일밤 예능 강자로 자리를 굳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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