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 짓는 김기태 감독,'올해는 기분 좋아요'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3.01.07 10: 32

LG 트윈스가 7일 오전 서울 잠실구장 구내식당에서 2013년 신년 하례식을 갖고 공식적으로 시즌을 시작했다.
김기태 감독이 퇴장하고 있다
LG트윈스 전진우 대표이사와 김기태 감독과 전 선수단이 참가하는 이번 신년 하례식에서는 새롭게 LG에 합류하게 된 신입단 코치 및 선수들이 인사를 하고 2013시즌에 임하는 힘찬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또 신년 하례식을 마친 선수단은 체력 테스트를 실시하며 신입단 코치 및 선수들을 대상으로 포토타임을 갖는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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