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낼모레 마흔인데 피부는 10대구려

배우 최지우가 깨끗한 피부를 자랑했다.

최지우는 지난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청순한 민낯을 공개했다.

이날 제작진은 최지우에게 미션을 전달하기 위해 이른 아침 숙소를 찾았고 이 과정에서 편안한 차림세로 제작진을 맞는 최지우의 모습이 보였다.

카메라에 잡힌 최지우는 화장을 전혀 하지 않은 상태에서 잡티 없는 깨끗한 피부로 시선을 모았다. 대표 청순 여배우답게 꾸미지 않은 모습에서도 단아한 아름다움과 함께 피부 미인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런닝맨' 멤버들의 탄성을 이끌어냈다.

한편, 이날 최지우는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십이간지 레이스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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