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지언 인턴기자] 그룹 B.A.P 영재의 KBS 2TV 가요프로그램 ‘뮤직뱅크’ 출근길 전과 후의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4일 B.A.P의 공식 팬카페에는 ‘영재 뮤직뱅크 출근길’이라는 제목으로 영재가 시크릿 한선화와 함께 부른 듀엣곡 ‘다예뻐’의 특별 활동을 위해 KBS ‘뮤직뱅크’로 출근하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들이 게재됐다.

다양한 출처의 스무 장 남짓의 사진에는 영재가 이른 아침 드라이 리허설을 위해 민낯으로 방송국에 출근하는 모습과 오후 시간대에 카메라 리허설을 위해 미용실에서 헤어와 메이크업을 마치고 방송국으로 돌아오는 모습을 담은 장면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메이크업 전후의 차이를 거의 느낄 수 없는 민낯이었다. 영재는 평소에도 소두에 황금비율로 주목을 받았는데 이번 사진 공개를 통해 굴욕 없는 민낯으로 또 한 번 눈길을 끌었다.
또한 영재는 최근 라디오 방송에서 선보인 명품팔뚝 사진으로 각종 포털 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를 점령하면서 차세대 베이글남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한편 영재는 SBS MTV ‘더 쇼’ 녹화 촬영을 마지막으로 일주일간의 ‘다예뻐’ 특별 활동을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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