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조성민, 부검 마치고 빈소 '안치'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1.07 11: 15

서울 도곡동의 한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된 故 조성민의 시신이 부검 후, 빈소에 안치됐다.
故 조성민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 안암동 고려대병원 장례식장 관계자는 7일 오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故 조성민의 시신이 7일 오전 11시께 빈소에 안치됐다"고 밝혔다.
앞서 오전 8시 30분 서울 강남 성모병원에서 고인의 부검이 이뤄졌으며 목을 매 숨졌다는 자살로 1차 소견이 나온 바 있다.

故 조성민의 장례는 3일장으로 치뤄질 예정이며 오는 8일 오전 8시 30분 발인, 오전 11시에는 성남 화장장에서 화장된다. 장지는 분당 스카이캐슬 추모공원으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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