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MAC)은 리퀴드 파운데이션 베스트셀러인 '스튜디오 픽스 플루이드 SPF15 파운데이션'을 새롭게 업그레이드해서 출시했다.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맥 스튜이도 픽스 플루이드 SPF15 파운데이션은 항산화 성분이 강화되어 피부의 보습도를 유지해 주고, 모공, 잔선, 주름 등이 시각적으로 커버되어 보다 완벽하면서도 매끈한 피부로 연출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또한 무거운 느낌이 전혀 없이 가볍고 편안하여, 스튜디오 조명 앞에서 오랜 시간 촬영하는 모델들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전한다.

맥의 변명숙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맥 스튜디오 픽스 플루이드 SPF15 파운데이션과 같은 리퀴드 타입은 브러시를 사용하여 커버력을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탄력있는 브러시를 사용하여 얇게 발라준 다음, 한번 더 덧발라주면 컨실러 없이도 무결점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스튜디오 픽스 플루이드 파운데이션은 2012년 한국 여성을 위한 색상이 특별히 개발되어 출시됐을 만큼 특히 우리나라 여성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파운데이션이다.
insun@osen.co.kr
맥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