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가 7일 오전 경남 창원 마산구장에서 올해 첫 소집을 가진 가운데, 윤형배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NC 다이노스 선수단은 마산구장에서 13일까지 국내 스프링캠프 훈련을 진행한다.
근력 강화 훈련과 타격, 수비훈련을 병행하게 될 선수단은 국내훈련 후 오는 15일 미국 애리조나로 전지훈련을 떠날 예정이다.

한편, 경남 통합창원시를 연고로 올해 프로야구 9구단으로 1군 첫 발을 내딛게 될 NC는 지난해 퓨처스 남부리그 소속으로 시즌 전적 60승 5무 35패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 baik@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