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가 각종 예매 사이트에서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포털 사이트에서 개봉 예정작 검색어 1위를 유지하며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클라우드 아틀라스'는 오는 9일 개봉을 앞두고 각종 예매 사이트에서 1월 둘째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를 차지함과 동시에 포털사이트에서 개봉 예정작 검색어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클라우드 아틀라스'는 지난 3일 앤디&라나 워쇼스키 감독, 톰 티크베어 감독과 배두나가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각종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1위를 휩쓸며 다음날까지 온라인을 장악, 올해 최고의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특히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미리 접한 관객들 사이에서 '클라우드 아틀라스'는 여섯 개의 스토리가 퍼즐처럼 얽혀 있어 지적 쾌감을 자극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한편 '클라우드 아틀라스'는 데이빗 미첼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여섯 개의 이야기를 여섯 가지 서로 다른 장르로 구현, 하나의 거대한 대서사를 이루는 작품이다. 오는 9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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